〜東京・大阪をはじめ各地の経営者が集い、新たな交流と協力の第一歩を踏み出す〜

2026年7月26日、在日中国朝鮮族経営者協会は、東京都台東区の東天紅上野店において「2026年度 新会員歓迎・交流会」を開催しました。

当日は、東京・大阪をはじめ各地から、IT、貿易、建設、飲食、法律、教育、医療、観光、AI、クリエイティブなど、多彩な業界で活躍する経営者が参加し、新会員を歓迎するとともに、経営者同士の交流と情報交換を深めました。

「経営者は自社の第一営業マンである」

開会にあたり、在日中国朝鮮族経営者協会の朴永虎会長が歓迎の挨拶を行いました。

朴会長は、全国各地から参加した会員へ感謝の意を述べるとともに、協会が単なる交流の場ではなく、新たなビジネスチャンスを創出する場であることを強調しました。

また、「経営者は、自社の商品やサービスを最もよく知る第一営業マン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今日この場で自分自身や自社を積極的に紹介しましょう。」

と語り、会員一人ひとりが積極的に情報発信し、新たな人脈づくりやビジネスにつなげてほしいと呼びかけました。


厳田哲名誉会長が36年の起業経験を講演

続いて、本交流会の特別講演では、協会名誉会長であり、JCBC株式会社代表取締役の厳田哲氏が登壇しました。

「創業経験とこれからのビジネス展望」をテーマに、自身の36年間にわたる日本での挑戦を振り返りながら、経営者として培ってきた経験や考え方を語りました。

厳田氏は、公費留学生として来日後、日本企業でシステムエンジニアとして勤務し、その後起業。金融危機や大型プロジェクトの失敗、企業買収など数々の困難を乗り越え、現在では年商45億円規模の企業へと成長させました。

しかし講演では成功談だけでなく、「失敗から学ぶこと」「人材育成」「AI時代の経営」「家族の大切さ」について多くの時間を割きました。

人材育成については、

「優秀な人材は時間をかけて育てるもの」

という考えのもと、創業当初は利益よりも人材育成を優先し、社員が成長するまで会社が支え続けた経験を紹介しました。

また、AIについては、

「AIは効率を高めることはできても、人間の判断や責任を代わることはできない。本当に怖いのはAIではなく、人が学ぶことをやめてしまうことだ。」

と語り、経営者が新しい技術を積極的に学び続けることの重要性を訴えました。

講演の最後には、自身の人生を振り返りながら、

「会社を経営するだけでなく、自分自身の人生も経営することを忘れてはいけない。」

というメッセージを送り、多くの参加者の共感を集めました。

講演終了後には、協会を代表して花束が贈呈され、長年にわたり協会の発展に尽力してきた厳田名誉会長へ感謝の気持ちが伝えられました。


協会を支える役員・歴代会長を紹介

続いて、朴永虎会長より、協会創立者・歴代会長をはじめ、副会長、監査、理事、事務局など協会運営を支える役員の紹介が行われました。

会場では、これまで協会の発展を支えてきた歴代役員へ大きな拍手が送られ、長年の功績に敬意が表されました。

新会員がそれぞれの事業を紹介

新会員紹介では、東京・大阪を中心に活躍する経営者が登壇し、それぞれの事業内容や創業の経緯、協会へ参加した思いを紹介しました。

飲食業、建築・リフォーム、AI・IT、商社、製造業、自動化設備、観光・医療ツーリズム、健康食品、法律、語学教育、化粧品、写真・和装サービスなど、幅広い分野の企業が参加し、それぞれが自社の強みや今後の展望を発表しました。

業種を超えた交流が生まれ、会場では名刺交換や情報交換が活発に行われるなど、新たなビジネスにつながるきっかけが数多く生まれました。


会員証授与で新たな仲間を歓迎

新会員紹介の後には、会員証授与式が行われました。

朴永虎会長から新会員一人ひとりへ会員証が手渡され、記念撮影が行われました。

会員証は協会会員としての証であると同時に、互いに支え合い、ともに成長していくという決意を象徴するものでもあります。

その後、全員で記念撮影を行い、協会の新たな歩みを写真に刻みました。


歓迎懇親会で交流を深める

式典終了後は歓迎懇親会が開催されました。

参加者は和やかな雰囲気の中で食事を楽しみながら交流を深め、経営経験や業界情報を共有し、新たな人脈づくりやビジネス連携について活発な意見交換が行われました。

会場では終始笑顔があふれ、協会らしい温かい雰囲気の中で交流会は盛況のうちに幕を閉じました。


「つながり」が未来を創る

今回の新会員歓迎・交流会は、「共に歩み、より広い未来を創る」をテーマに開催されました。

経営者同士が互いに学び合い、支え合い、新たな価値を創造する。

協会は今後も、会員企業の成長と発展に貢献できる交流会やセミナー、企業視察などを積極的に開催し、会員相互のネットワークをさらに広げてまいります。

在日中国朝鮮族経営者協会は、これからも橋渡し役として会員同士をつなぎ、ともに成長しながら、在日中国朝鮮族経営者コミュニティのさらなる発展を目指してまいります。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2026년도 신입회원 환영 및 교류회 성황리에 개최

도쿄·오사카 등 각지의 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협력과 교류의 장 열어

2026년 7월 26일,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는 도쿄 우에노 동천홍(東天紅)에서 「2026년도 신입회원 환영 및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쿄와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각지에서 활동하는 IT, 무역, 건설, 외식, 법률, 교육, 의료, 관광, AI,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인들이 참석해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경영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박영호 회장 “경영자는 자신의 회사 최고의 영업사원이 되어야 한다”

행사는 박금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 박영호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회장은 협회가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니라 회원 간의 협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영자는 자신의 회사와 제품, 서비스를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홍보해야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자신회사소개를 적극적으로 해봅시다”

이어 회원들이 협회를 적극 활용해 기업을 소개하고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엄문철 명예회장, 일본 창업 36년의 경험과 경영 철학 공유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순서는 특별강연이었다.

협회 명예회장이자 JCBC주식회사 대표이사인 엄문철 회장은 「창업 경험과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36년간 일본에서 걸어온 창업과 경영의 길을 진솔하게 소개했다.

국비유학생으로 일본에 건너온 그는 시스템 엔지니어를 거쳐 창업에 도전했으며, 금융위기와 기업 인수합병, 대규모 프로젝트 실패와 막대한 손실 등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현재 연매출 약 45억 엔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러나 그는 성공담보다 실패에서 얻은 교훈과 인재육성, AI 시대의 경영,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전했다.

엄 회장은 “훌륭한 인재는 시간을 들여 키워야 한다”며 창업 초기에는 프로젝트가 없는 직원이나 일본어가 부족한 직원도 회사가 비용을 부담하며 성장할 때까지 기다렸던 경험을 소개했다.

또한 AI 시대와 관련해

「AI는 업무 효율을 높일 수는 있지만 사람의 판단과 책임까지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진짜 위험한 것은 AI가 아니라 사람이 배우기를 멈추는 것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경영자는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하되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은 반드시 사람이 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연 말미에는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회사를 경영하는 것만큼 자신의 인생도 경영해야 합니다.」

라는 한마디로 36년 창업 인생의 철학을 전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이 끝난 후 협회는 엄문철 명예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협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과 임원 소개

이어 박영호 회장은 협회 창립자와 역대 회장, 부회장, 감사, 이사 및 사무국 임원들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오랜 기간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임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다양한 분야의 신입회원들, 사업과 비전 소개

이날 신입회원 소개 시간에는 도쿄와 오사카 등지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사업과 창업 과정, 그리고 협회에 가입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외식업, 건축 및 인테리어, AI·IT, 무역, 제조업, 자동화 설비, 의료·골프 관광, 건강식품, 화장품, 법률서비스, 외국어 교육, 사진 및 기모노 문화사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해 각자의 전문 분야와 향후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명함을 교환하고 사업 정보를 나누며 업종을 뛰어넘는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원증 수여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

신입회원 소개가 끝난 후에는 회원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영호 회장이 신입회원들에게 직접 회원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협회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회원증은 단순한 회원 자격을 넘어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협회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기록했다.

환영 만찬 속에서 이어진 활발한 교류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환영 만찬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함께하며 경영 경험과 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명함을 교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활발한 대화가 이어졌고, 새로운 인연과 협력의 가능성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함께 성장하는 경영자 공동체를 향하여

이번 신입회원 환영 및 교류회는 「함께 나아가며 더 넓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라는 주제 아래 개최됐다.

행사는 회원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영자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됐다.

재일중국조선족경영자협회는 앞으로도 기업 시찰, 경영 세미나, 회원 교류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회원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이자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더 많은 우수한 경영인들과 함께 성장하며 재일중국조선족 경제인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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