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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자2023년6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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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4일 , 우리세미나는 동경 키타쿠 타키노가와 (北区 滝野川文化センター)문화센터에서 올해 고중수험을 경험하신 선배어머님 두분을 모시고 따끈따끈한 경험담과 수험에 관한 정보공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 활동에는 35명이 참가하여 일본에서의 수험제도과 자식교육에 관한 화제로 들끓었다.

세미나에서는 <자녀교육에 있어서 꼭 정답은 없다. 중학수험이든지 고중수험이든지 개개인의 상황과 조건에 맞추어 하는 선택이 가장 좋은 판단이며 내 자녀를 잘 알고 적당한 거리에서 자녀들이 맘껏 날개짓을수 있도록 잘 인도해주는것이 엄마로서의 역할>이라고 하였다. 두 어머님의 고중수험 경험과 더불어 単願、併願、内申点、模試등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 교류회에서 또 많은 분들의 고민, 경험, 실패담을 공감하면서 자식교양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제기하면서 선배 맘으로부터 어드바이스를 받기도 하였다.

세미나를 마친후 참가자들은 <세미나에 참가한뒤 저와 아이의 미래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좋은 계기가 되여 어떻게 아이의 학교선택을 해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인도해 줘야 할가 고민하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 <소중한 경험담 아낌없이 들려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강의도 넘 재밌게 해서 시간이 금방 지난 느낌입니다.> < 딸아이와 둘이 매일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기분이 였는데 …오늘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  보귀한 경험을 들으면서  부모의  자리 , 엄마의  자리를  다시한번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였고  완벽한  모성의 가면을 벗고 따뜻하고 포근한 쿠션이 되기에 노력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세미나 운영진에서는 일본에서 육아하는 조선족여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는 세미나 활동을 계속 준비해 나갈것을 약속했다.

세미나 진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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