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1월18일 저녁 18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와세다대학 26호관 15층「 森の風」커피점에서 연합회소속 예술단체인 해바라기예술단, GJ그룹남성중창대, 음악인의 집 외 작가협회 회원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쳤 졌다.

부드럽고 친절한 목소리로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해바라기예술단 박봉화단장

가곡 ‘서시’ ‘ 선국자’ 를 부르는 조병철 성악가

해바라기예술단 무용 김봉화 <소장고 춤>

GJ그룹 남성중창대는 2019년에 설립되었으며 주로 각 조선족단체 회장님들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화숙 시 ‘서쪽을 향해 눈 감고 서서’ 을 낭송하고 있는 작가협회 조련화 작가

한국에서 오신 김경애 시인은 뜨거운 공연열기에 감동을 받아, 즉석에서 시를 읊었다.

연변노래 ‘고향산 기슭에서’부르는 음악인의 집 대표 서련미 성악가

해바라기예술단 장금녀가수는 맑고 고운 목소리로 창작곡 ‘해피 마이 드림’ 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우정의 노래를 부르는 음악인의 집 회원들과 남성중창대 회원들

민요 ‘달타령’을 부르는 작가협회 석춘화 작가

끝어로 학자, 작가, 예술가 전체가 손에 손잡고 노래부르면서 문학과 예술의 밤 공연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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