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협력 확대의 새로운 비전 마련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는 4월 27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두 단체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중경제무역교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가 공식 후원단체로 참여하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주관의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는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되고, 연합회 산하 경제단체에는 비지니스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는 2019년 11월 성립식에서도 중국의 전국일급사단법인 중국아주( 亜洲)경제발전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었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는 일본조선족의 단체연합체로서 사회적 역할과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일본조선족의 글로벌 경제 교류 확대와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큰 목표로 삼을 수 있게 되었고, 두 단체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가능성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림 회장이 대학교 강의로 먼 거리에서 참석하지 못하여 허영수 명예회장이 위임 받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제는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가 일본조선족 사회와 글로벌 한인경제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김광림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두 단체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공동 발전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오른쪽 사진)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허영수 명예회장(왼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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