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샘물학교 학생들 차세대동포 한국어집중캠프를 위한 일본 사전 연수에 참가
지난 7월 21일-22일 재일본 한글학교 관동협의회는 효과적인 모국연수를 위하여, 모국연수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쓰쿠바 유카리노모리에서 사전 연수를 1박 2일 동안 진행하였다. 참가 대상은 한국어집중캠프에 선발된 총 35명의 관동지역 학생으로 구성되었는데 도쿄샘물학교 및 샘물전통문화교육원에서 18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일본 제5회 우리말축제가 오사카서 성황리에 개최
지난 6월18일,일반사단법인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 (www.kcj.korean.net회장 이혜영)에서 주최한 일본 제5회 우리말축제가 오사카 아베노시민센터에서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재일조선족배구협회 제8회 재일본조선족배구혼합대회 성황리 개최
재일조선족배구협회 제8회 재일본조선족배구혼합대회가 지난 6월 24일에 도쿄조선중고급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무사히 막을 내렸다.
우리세미나 제51탄 고중수험경험교류회
지난 6월24일 , 우리세미나는 동경 키타쿠 타키노가와 (北区 滝野川文化センター)문화센터에서 올해 고중수험을 경험하신 선배어머님 두분을 모시고 따끈따끈한 경험담과 수험에 관한 정보공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 활동에는 35명이 참가하여 일본에서의 수험제도과 자식교육에 관한 화제로 들끓었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제2기 제6차 이사회 개최
2023년 6월 17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제2기 제6차 이사회 회의가 온라인(ZOOM)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연변대학일본학우회 건강의료강연회 개최
지난 6월 11일 일요일 오후, 연변대학일본학우회는 의료법인 호스피・통합의료연구소(医療法人ホスピィー・統合医療研究所) 허봉호 부소장을 초청하여 “건강체질 만들기의 새로운 양생법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월드옥타 치바지회 올해도 기업 탐방하고 강연회를 가져
월드옥타 치바지회는 5월 26일 기업 탐방을 하였다. 이번 기업 탐방에는 치바지회 회원 및 차세대 4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제2회 전일본중국조선족고중학우회 골프대회 성료
제2회 전일본중국조선족고중학우회 골프대회・쉼터물산(新都物産)컵이 지난 5월19일 치바현에 위치하고 있는 오쿠 히루즈칸토리클럽에서 진행되었다.
도쿄샘물학교 2023년도 대면 입학식・개학식이 열려
지난 4월 15일, 코오토오구스이진소학교(江東区水神小学校)체육관에서 여러 내빈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대면 입학식・개학식(이하 입학식)을 4년만에 재개하였다.
도쿄샘물학교 어린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열려
벚꽃이 만개하는 지난 3월 26일에 일본 도쿄샘물학교 어린이들이 일본 조선족문화회관에서 꿈 같은 전통문화 체험을 즐겼다. 전정선 교장선생님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동경한국교육원 하광민 원장님, 재일본한글학교관동지역협의회 서명환 회장님을 비롯하여 샘물학교 어린이와 학부모님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엄정자 시평] 계절의 옷을 입은 마음의 시 - 김화숙 시집 《날개의 례의》에 대하여
김화숙 시인은 재일본조선족문단의 대표시인이다. 이미 《아름다운 착각》(2015년), 《빛이 오는 방식》(2017년), 《날개는 꿈이 아니다》(2019년) 등 3권의 시집을 펴낸 조선족시단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중견시인이다.
김화숙 시인 제4시집 《날개의 례의》 출간
연변작가협회 2022년도 계획출판도서로 선정된 재일본조선족시인 김화숙의 시집 《날개의 례의》가 올해 3월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 3.8 국제여성의 날 기념이벤트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개최
지난3월12일(일),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이하 총회,회장 이혜영,http://kcj.korean.net)산하 여성회(회장 천설화)가 주최한 가 오사카 도톤보리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3.8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에서는 협회이사들과 조선족사회 각 계층의 여성인사 50여명을 초대하여 도쿄 우에노(上野)에 있는 파세라에서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재일조선족심목회] 일본조선족문화회관에서 3.8절 신났다~
재일조선족심목회의 주최로 2023년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3월 5일 일본조선족문화회관에서 찰떡치기 및 우리 전통무용을 선보이는 뜻깊은 행사가 열리였다.
재일본조선족여성단체 'WE세미나' 여성갱년기에 관한 세미나 및 회장 이취임식 거행
지난 3월 5일 재일본조선족여성단체 'WE(우리)세미나'가 도쿄의 기타구(北区)에서 “여성의 갱년기증상 및 대처법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제 50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발전기금회 재일본조선족사회에 후원의 손길을
발전기금회는 일본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등 연합회 소속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일본조선족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설맞이 민속행사를 후원하였고 차세대 교육, 여성의 자기계발 및 육아 교육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도쿄샘물학교, 일본간사이조선족총회, 우리세미나 등 협회와 단체에 총 60만 엔을 후원하였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회장단 한국국회의원 시찰단과 좌담회를 가져
지난 2월 28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명예회장 허영수, 회장 마홍철, 수석부회장 서성일 등 회장단 일행은 일본을 방문한 한국 안민석 국회위원이 인솔하는 시찰단 일행과 도쿄 신주쿠(新宿) 가이세키 요리 기타오지(会席料理 北大路)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영상】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발전기금회
발표매체 연합회유튜브TV 발표날자 2023년2월 15일 영상링크 https://youtube.com/watch?v=W95CIddace4&feature=shares
재일조선족 이홍매 작가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열려
재일 조선족 이홍매작가의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가 2월10일, 도쿄 닛보리 랑구웃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회장에는 이홍매 작가 후원회와 연변대학 일본학우회,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등 후원단체들과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지인, 가족 등 80여명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맵짠 겨울의 추위를 녹여냈다.
일본조선족 음력설 맞이 떡잔치가 열렸다
일본은 양력설이 정통 설이고 음력설 문화가 없다. 타향에서 맞이하는 설은 바쁜 일상속에서 잊고 살던 향수를 기어코 끄집어 낸다. 음력설이 평일인 경우는 그 쓸쓸함과 외로움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이사회의 및 송년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2월24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이사회의와 송년회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池袋)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