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제2회 서울국제시인상 시상식에서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 부회장 류춘옥 시인의 시집 ‘도쿄의 표정'(일본어 출간)이 대상에 선정됐다. 류춘옥 시인의 시는 스토리가 있고 시적인 사색과 철리(哲理)가 담겨져 있으며 도쿄의 인문 세태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일본의 카와나고 요시가쯔 평론가는 “류춘옥 시인은 도쿄의 삶과 일본 모습을 시와 함께 시집으로까지 완성시켰다”고 했다.

발표매체The AsiaN 아시아기자협회
발표날짜2022년11월15일
문장링크http://kor.theasian.asia/archives/32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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