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0일에 사단법인을 세웠다. 삼화화성주식회사, 옥룡玉龍그룹 김춘룡 회장의 후원으로 사단법인 운영을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 26일, 사무실에 현판을 올렸다.
김화숙, 박은희, 류춘옥 등 3명 작가가 연변작가협회 정식 회원이 되었으며 엄정자 회장이 연변작가협회 이사로 위촉되었다.
2020년 9월에는 청년작가들과 모임을 가졌고 그들의 창작을 지도하여 『도라지』 2021년 6호에 재일본신인작가특집을 냈고 2021년에 조련화, 석춘화, 고향련 등 3명의 신인작가를, 2022년에 송월, 최정실 등 2명 작가를 새 회원으로 영입했다.
2021년 11월 7일에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구조조정을 하였다. 회장 겸 대표이사로 엄정자를, 부회장으로 김화숙과 류춘옥(사무총장을 겸임)을, 지역문학의발전을 위해서 간사이(関西)지부 지국장으로 박은희를, 홍보국장으로 호림을, 감사監事로 김춘룡을 위임했다.
2023년4월, 고향련을 비서실장으로 위임하였다.
4년 동안 『도라지』, 『문화시대』, 『동포문학』, 『작가와 문학』(한국), 『이미저리』(한국문인협회),『해외문학』(미국), 『민족문학사상(한국)』 등 국내외 각 문학지에 십 여 차례의 특집을 냈고 『연변문학』, 『장백산』, 『송화강』, 『도라지』,『민족문학』, 길림신문, 료녕조선문보, 흑룡강신문, 연변일보, 동북아신문 등 문학지와 신문에 200여수의 시와 몇 십 편의 수필, 평론 등 개인 작품도 발표하였다.
2023년 4월1일, ‘윤동주 시비를 찾아서’ 교토문학기행을 하였고 11월 18일(토),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 주최로 와세다대학교에서 「재일중국조선족연구자 및 지식인네트워크와 조선족문학예술 국제포럼」을 개최하였으며 12월 1일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 동인지『새벽』을 출간하였다.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는 문학 단체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요한 임무는 좋은 작품을 많이 써서 이 세상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희망을 주는 것이다.
일본의 유일한 조선족문학단체로서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는 새로운 신인작가들을 배양하여 재일본조선족사회와 문학의 발전을 위해서 공헌할 것이다.
2019년11월24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재일본조선족작가협회창립식
2021년11월7일, 제2차 총회에서
2023년4월1일, ‘윤동주 시비를 찾아서’ 교토문학기행
2023년4월1일, ‘윤동주 시비를 찾아서’ 교토문학기행②
2023년11월18일,「재일중국조선족연구자및지식인네트워크와조선족문학예술국제포럼」
2023년12월1일동인지『새벽』출간
2024년2월3일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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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7월12일 업데이트 내용: